(사진=디저트39)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디저트39’가 여름철 입맛을 겨냥해 ‘컵빙수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650ml 용량의 1인용 빙수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 ‘퐁절미 컵빙수’에 이어 이번 신제품은 ▲퐁절미 흑임자 컵빙수 ▲망고 치즈 컵빙수 ▲오레오 초코 컵빙수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고려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먼저 ‘퐁절미 흑임자 컵빙수’는 고소한 흑임자 얼음에 통단팥, 인절미, 죠리퐁을 듬뿍 올려 ‘꼬숩달달’한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망고 치즈 컵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상큼한 망고, 쫀득한 치즈 큐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열대과일 특유의 상쾌함을 선사한다. ‘오레오 초코 컵빙수’는 바삭한 오레오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혼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1인 컵빙수를 갓성비로 선보이게 됐다”며 “올여름, 취향에 따라 고르는 컵빙수 한 컵으로 시원한 힐링 타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컵빙수 3종은 전국 디저트39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