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에서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120위를 차지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71위에 오르며 해당 두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7계단, 2계단 순위 상승, 뜨거운 글로벌 인기와 굳건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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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정국은 'Seven'으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107주, 108주째 진입하는 신기록 행진을 연장해 나가며 글로벌 슈퍼 팝스타 면모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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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화려하게 데뷔, 이후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109주 연속 장기 차트인했다.

한편, 'Seven'은 빌보드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서머송' 1위,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서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 1위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