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닝프랜즈그룹)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11월 한달 간 4개 브랜드에서 신메뉴를 릴레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중 연이어 출시될 신메뉴에는 각 브랜드별 철학과 미식의 정수를 담아 보다 풍성하고 만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의 미식 경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연결하며 글로벌 종합외식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순댓국 전문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은 푸근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머니의 정(情)’과 ‘한국인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순댓국 시장 대표 브랜드로서 큰맘할매순대국만이 구현할 수 있는 특별한 식사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메뉴 출시에는 급식대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미영 셰프가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도 겨울 시즌을 맞아 특별한 메뉴들을 출시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세계를 한국으로, 한국을 세계로' 연결하는 미식 철학을 담아 아웃백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신메뉴와 더불어 한국 고객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신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미식 경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사하는 한편,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과 트렌드가 반영된 메뉴를 통해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창고43도 신메뉴 출시를 예고했다. 연말을 맞아 미식을 즐기고 또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한우다이닝의 정점을 보여줄 메뉴를 선보이며 품격 높은 한우 미식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bhc는 ‘콰삭킹’, ‘콰삭톡’에 이어 브랜드 콘셉트 ‘Tasty, Crispy, Juicy’ 중 올해의 마지막 ‘Juicy’함을 극대화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bhc는 ‘별 하나 치킨’이라는 브랜드 시작과 함께 지난 28년 간 ‘뿌링클’, ‘콜팝’, ‘콰삭킹’ 등 기존에 없는 단 하나의 ‘유일한’ 메뉴를 선보였던 만큼,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맛으로 업계에 혁신을 일으키고, K-치킨 대표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포부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기 고객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각 브랜드별로 오랜 기간 고민해 온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닝브랜즈그룹은 글로벌 종합외식기업으로서 한국의 맛과 정서를 담은 음식을 선보이고 나아가 전 세계와 나누고 연결하며 K-미식 문화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