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식품)
진식품이 제로 칼로리 말린 과일 음료 브랜드 ‘자연은 더 말린’의 새로운 맛 ‘유자’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자연은 더 말린’은 잘 말린 과일을 추출해 저온으로 담는 기술을 적용한 리얼 제로 칼로리 과일 음료로 상큼하고 달콤한 과즙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류는 제거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건조 과일을 온도·압력·시간 등 최적의 조건으로 추출해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자연은 더 말린 유자’는 쌉싸름하면서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진 유자의 맛과 향을 담았다. 특히 한국인에게 익숙한 유자차의 풍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자연은 더 말린 유자’는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넾다세일’ 프로모션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웅진식품 주스 브랜드 매니저는 “'자연은 더 말린'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탄생한 브랜드”라며 이번 유자맛은 상큼한 겨울철 과일의 매력을 담아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은 더 말린’은 2023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400만병을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로 음료가 음료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과일 음료 카테고리 내 드물게 ‘무설탕·제로 칼로리’로 선보인 제품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