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첫 거래 고객이 퍼스트정기예금(3·6개월 만기) 가입시 2.8%(이하 연/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퍼스트정기예금에 3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이다. 3개월과 6개월 만기 상품 가입시 2.8%의 특별금리를 준다. 총 모집한도는 3000억원으로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이와함께, SC제일은행은 미 달러화 정기예금(3·6개월 만기) 가입 고객에게 3.6~3.5%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만달러 이상 신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 1만달러 이상, 50만달러 이하 가입시 3개월 만기 3.6%, 6개월 만기 3.5%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000만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영업점에서 미 달러로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최대 90% 환율우대(예금 가입 시점의 전신환매도율 기준) 혜택도 제공된다.

배순창 수신상품부은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첫 거래 고객들에게 SC제일은행만의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단기 여유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높은 금리 혜택과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 경험을 경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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