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고깃집에서 송강과 만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다.
(자료=X)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뷔와 송강이 고깃집에서 만나는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뷔가 편안한 차림으로 송강과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뷔의 잘생김은 저화질에도 뚜렷하게 보여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김스치면 인연’이라는 애칭처럼 뷔는 유난히 사람들과 친하게 잘 지내며 나이 구분 없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우정을 나누고 있다. 뷔는 송강과는 군복무 중에 친분을 쌓았다. 뷔는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송강도 제2군단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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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지난 6월 9일 전역을 하루 앞두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뷔는 송강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과 군복을 입고 네컷 사진을 찍는 영상도 게재했다. 네컷 사진에는 “고생하고”라며 짧은 문구로 우정을 전했다. 군 복무 중 친해진 두 사람이 운동을 같이 하거나 일상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본 팬들은 이들의 우정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뷔는 SDT에 입대한 후 군복무 중에 운동으로 다져진 벌크업한 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역 이후에는 근육만 남긴 탄탄한 몸매로 돌아와 자기관리의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