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수진 SNS)
경수진 나이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기안84가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을 의심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경수진을 바라보는 눈빛이 포착됐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기안84는 "제가 사람을 저렇게 보지 않는다"라며 "오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이 악마의 편집을 한 것"이라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악마의 편집이 아닌 기안84의 정확한 눈빛이다"라며 기안84의 주장을 차단했다.
지난 주 기안84는 운동장에 혼자 남은 경수진을 향해 "저 생각보다 시크해요"라고 말했다. 앞뒤 상황없는 그의 발언에 고백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상황. 이에 기안84의 눈빛에 신빙성이 더해졌다.
한편 경수진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기안84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