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소그룹 제공 신개념 개그 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이 2019년에도 개그 문화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윤형빈은 2019년 서울 마포구 윤형빈소극장을 중심으로 코미디 공연 문화 확산에 힘썼다. 신인 중심의 공연 ‘쇼미더퍼니’, 관객과의 소통 개그 ‘관객과의 전쟁’, 고품격 19금 개그쇼 ‘홍콩쇼’를 선보이며 매주 높은 퀄리티의 코미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릴레이 코미디위크’로, 12월에는 ‘윤형빈 개그쇼 프로젝트’를 통해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 ‘갈프로젝트 with 갈갈이 패밀리’ ‘쇼그맨’ ‘투맘쇼’ 등 개성 만점 코미디 공연들이 관객들과 만나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또 새로운 형태의 개그쇼를 연구했다. 7월과 9월에는 배우 강경헌, 방송인 주아민을 호스트로 나선 코미디 공연 ‘관객과의 전쟁’을 꾸몄다. TV쇼 ‘SNL’에서 볼 수 있었던 호스트 스타일의 코미디 쇼를 오프라인 공연에서 시도한 것이다. 공연 후에는 팬 미팅까지 개최해, 관객들은 물론 스타들의 팬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을 완성했다. 유튜브에서도 코미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개그와 격투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One Fun Man)을 열고, 로드FC 2차전을 준비하는 과정과 개그맨 후배들과의 ‘스낵 개그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윤형빈은 개그 신인 육성과 후배 양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7월 데뷔한 ‘신개념 개그 아이돌’ 코쿤은 ‘글로벌 개그 아이돌’로 도약했다. 지난 8월 ‘한류의 성지’ 도쿄 신오쿠보 한류 전문 공연장, 도쿄 시부야의 코미디 라이브 극장 무겐다이홀에서 장기 공연을 펼쳤다. 코쿤은 춤과 노래, 개그를 모두 소화하며 K-코미디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윤형빈은 “개그 콘텐츠가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고퀄리티의 코미디 콘텐츠들을 대중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개그 문화는 나 혼자 만들 수 없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선·후배 개그맨 동료들과 대한민국을 웃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소그룹 수장 윤형빈의 2019년, 공연부터 유튜브·후배 육성까지

코미디 공장장 윤형빈의 열일 행보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2.30 10:23 의견 0
사진=윤소그룹 제공

신개념 개그 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이 2019년에도 개그 문화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윤형빈은 2019년 서울 마포구 윤형빈소극장을 중심으로 코미디 공연 문화 확산에 힘썼다. 신인 중심의 공연 ‘쇼미더퍼니’, 관객과의 소통 개그 ‘관객과의 전쟁’, 고품격 19금 개그쇼 ‘홍콩쇼’를 선보이며 매주 높은 퀄리티의 코미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릴레이 코미디위크’로, 12월에는 ‘윤형빈 개그쇼 프로젝트’를 통해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 ‘갈프로젝트 with 갈갈이 패밀리’ ‘쇼그맨’ ‘투맘쇼’ 등 개성 만점 코미디 공연들이 관객들과 만나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또 새로운 형태의 개그쇼를 연구했다. 7월과 9월에는 배우 강경헌, 방송인 주아민을 호스트로 나선 코미디 공연 ‘관객과의 전쟁’을 꾸몄다. TV쇼 ‘SNL’에서 볼 수 있었던 호스트 스타일의 코미디 쇼를 오프라인 공연에서 시도한 것이다. 공연 후에는 팬 미팅까지 개최해, 관객들은 물론 스타들의 팬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을 완성했다.

유튜브에서도 코미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개그와 격투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One Fun Man)을 열고, 로드FC 2차전을 준비하는 과정과 개그맨 후배들과의 ‘스낵 개그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윤형빈은 개그 신인 육성과 후배 양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7월 데뷔한 ‘신개념 개그 아이돌’ 코쿤은 ‘글로벌 개그 아이돌’로 도약했다. 지난 8월 ‘한류의 성지’ 도쿄 신오쿠보 한류 전문 공연장, 도쿄 시부야의 코미디 라이브 극장 무겐다이홀에서 장기 공연을 펼쳤다. 코쿤은 춤과 노래, 개그를 모두 소화하며 K-코미디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윤형빈은 “개그 콘텐츠가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고퀄리티의 코미디 콘텐츠들을 대중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개그 문화는 나 혼자 만들 수 없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선·후배 개그맨 동료들과 대한민국을 웃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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