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스킨라빈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쥐의 해 를 맞아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와 손잡고 이달의 맛 ‘우리끼리’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와 함께 '누가 봐도 끼리 케이크' '우리끼리 블라스트' '끼리 크림치즈 밀크티' 등의 제품도 선보인다.
이달의 맛 우리끼리(더블주니어·4300원)는 부드럽고 진한 끼리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해줄 끼리 치즈 케이크 큐브를 더한 제품이다.
누가 봐도 끼리 케이크(2만5000원)의 경우 우리끼리 등 4가지 치즈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케이크 상단에는 끼리 치즈 쿠키 분말을 뿌려 깔끔하고 진한 치즈 맛을 완성했다.
이달의 음료로는 우리끼리와 끼리 크림치즈 베이스를 섞어 고소한 맛을 더한 음료 우리끼리 블라스트(레귤러·4500원)와 '스리랑카 우바 홍차'를 우린 진한 밀크티에 끼리 크림치즈 폼을 올린 '끼리 크림치즈 밀크티(라지·4500원)' 2종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크림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끼리 크림치즈를 시작으로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원료와 재미를 담은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