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방송 ‘본보야지 네 번째 시즌’(BTS BON VOYAGE Season 4)이 7일 마지막 회를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9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앱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네 번째 시즌-서로가 본 서로의 빛’을 방송한다.
마지막 회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자유 시간을 보내며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뉴질랜드를 네 번째 본보야지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를 비롯해 이번 여행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에서 “일곱 멤버가 함께 캠핑하며 여행을 즐기는 그 자체가 행복하고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 멤버들이 느끼는 그 감정들이 아미(ARMY) 여러분에게도 닿았으면 좋겠다”고 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