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이호섭과 임수민이 감기로 입원 중인 방송인 송해의 빈자리를 채운다. 7일 KBS에 따르면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이 송해를 대신해 ‘전국 노래자랑’ 설특집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12일 녹화를 진행하며, 해당 녹화분은 설 연휴인 26일 방송된다. 송해는 최근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알려졌다. 올해 93세인 송해는 최고령 현역 방송 사회자로,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노래자랑’은 1988년부터 진행 해왔다.

작곡가 이호섭·아나운서 임수민, ‘전국 노래자랑’ 송해 빈자리 채운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20.01.07 16:12 의견 0
사진=KBS 제공


이호섭과 임수민이 감기로 입원 중인 방송인 송해의 빈자리를 채운다.

7일 KBS에 따르면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이 송해를 대신해 ‘전국 노래자랑’ 설특집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12일 녹화를 진행하며, 해당 녹화분은 설 연휴인 26일 방송된다.

송해는 최근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알려졌다.

올해 93세인 송해는 최고령 현역 방송 사회자로,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노래자랑’은 1988년부터 진행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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