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엔터테인먼트 ,비알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듀서 그룹 타이비언의 멤버 랍스타(본명 이현우)가 결혼한다.
랍스타는 19일 오후 2시 강남 헤리츠 컨벤션 아그니스홀에서 일반인 회사원 서희정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랍스타는 가요계의 다수의 가수들의 인기 프로듀서로 한국저작권 협회 정회원으로 백지영, 소녀시대, JYJ, 더원, 라붐, 에이프릴, 스트레이키즈 등 50여명의 아티스트들과의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다.
또 ‘성균관 스캔들’ ‘미생’ ‘응답하라 1994’ ‘복수가 돌아왔다’ ‘타인은 지옥이다‘ ’보좌관’ 등 OST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소속사 관계자의는 “타이비언의 킹클랩(백동우)도 며칠 전 결혼을 했다. 똑같은 장소에서 20년지기 형제 같은 음악 프로듀서가 서로 축하줬다. 1월 한 달 동안 허니문이다. 올해는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랍스타의 결혼식 사회는 김기욱, 축가는 더원이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