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형준 SNS 그룹 태사자 이동윤이 과거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입을 열었다. 이동윤은 9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을 통해 “이른 아침부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떼며 “그 자리에 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기사에 나온 이야기들이 전부 사실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지만, 27년 전 어린 시절 철없이 보낸 저의 잘못이니 하나하나 따지기보다는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 그 일들에 대해 다시금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이야기로 팬 분들과 여러분에게 상처를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저 개인의 일이니, 저로 인해 열심히 잘 살아온 저희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동윤이 10대에 ‘뻑치기’라는 절도 행위를 했으며, 이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돼 한 달 넘게 유치장 신세를 지고 나와 보호관찰을 받은 적이 있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을 빚었다. 태사자는 작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태사자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이었다.

태사자 이동윤 “전과 의혹? 전부 사실은 아냐…멤버들에게 피해 안 가길”

태사자 이동윤, 소속사 통해 물의 사과

장수정 기자 승인 2020.01.09 14:56 | 최종 수정 2020.01.09 15:33 의견 0
사진=김형준 SNS


그룹 태사자 이동윤이 과거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입을 열었다.

이동윤은 9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을 통해 “이른 아침부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떼며 “그 자리에 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기사에 나온 이야기들이 전부 사실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지만, 27년 전 어린 시절 철없이 보낸 저의 잘못이니 하나하나 따지기보다는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 그 일들에 대해 다시금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이야기로 팬 분들과 여러분에게 상처를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저 개인의 일이니, 저로 인해 열심히 잘 살아온 저희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동윤이 10대에 ‘뻑치기’라는 절도 행위를 했으며, 이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돼 한 달 넘게 유치장 신세를 지고 나와 보호관찰을 받은 적이 있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을 빚었다.

태사자는 작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태사자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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