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DB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KBS 시리즈물 ‘학교 2020’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3일 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요한이 ‘학교 2020’ 주인공으로 제안을 받은 건 맞으나 아직까지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학교 2020’은 19991년부터 이어진 KBS 청소년 드라마 시리즈물이다. 장혁, 조인성, 하지원, 김민희, 이종석, 김우빈, 육성재, 김정현, 김세정 등이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김요한은 극중 전국체전 동메달까지 획득한 태권도 선수였으나, 아버지 사업 부진과 발목부상을 입은 후 운동을 그만둔 김태진 역을 제안 받았다.
‘학교 2020’은 한상우PD와 김지영, 류솔아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3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