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15킬로그램의 감량을 이끌어 낸 변화를 당당히 증명했다.

지난 29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손승연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15킬로그램을 감량했다"면서 "성형 의혹도 있는데 사실무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실제 손승연은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연 이후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13년에는 10킬로그램을 감량 소식을 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복싱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운동이 재미없으신 분들께 추천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손승연은 5킬로그램의 추가 감량으로 총 15킬로그램의 살을 뺀 셈이다. 관련해 "방송에 출연하면 동창들에게 연락을 자주 받는다"면서 "다들 예뻐졌다거나 살 많이 빠졌다는 말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