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팬들이 '임영웅 사랑해' 키워드로 임영웅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2일 포털사이트 급상승검색어 순위에는 '임영웅 사랑해' 키워드가 노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날 TV조선 측에 따르면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에 임영웅의 팬들이 아쉬움을 달래면서 응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못한 악재를 만났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결승전 녹화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무관중을 방침으로 내걸었다. 가장 뜨거워야할 결승전이 예상보다 조용하게 치뤄진 것.
한편 임영웅은 매주 발표되는 6주간의 응원투표에서 5번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