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hift 2020'의 ‘팬데믹 쇼크’ 2부에서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남는 생존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는 달라진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당연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당연하지 못한 요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사를 살펴보며 팬데믹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고 함께 연대를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 짚어본다. tvN 'Shift 2020'의 ‘팬데믹 쇼크’ 2부에서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남는 생존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tvN) 이어 파워이코노미스트 성태윤 교수는 팬데믹 시대에서 돈과 삶을 지키는 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전쟁의 한복판에 있다고 표현될 만큼 세계 경제가 ‘올스톱’된 상황에서 버티고 살아남는 법을 논의해보는 것. 마지막으로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와 함께 부정적 감정의 집단 전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본다. 진화학자의 시각에서 77억 인류가 멸절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을 통해 그 답을 제시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데믹 쇼크’ 2부는 1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위기를 기회로?' 팬데믹 시대 살아남는 생존법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4.10 10:28 | 최종 수정 2020.04.10 11:28 의견 0

tvN 'Shift 2020'의 ‘팬데믹 쇼크’ 2부에서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남는 생존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는 달라진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당연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당연하지 못한 요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사를 살펴보며 팬데믹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고 함께 연대를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 짚어본다.

tvN 'Shift 2020'의 ‘팬데믹 쇼크’ 2부에서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남는 생존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tvN)


이어 파워이코노미스트 성태윤 교수는 팬데믹 시대에서 돈과 삶을 지키는 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전쟁의 한복판에 있다고 표현될 만큼 세계 경제가 ‘올스톱’된 상황에서 버티고 살아남는 법을 논의해보는 것.

마지막으로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와 함께 부정적 감정의 집단 전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본다. 진화학자의 시각에서 77억 인류가 멸절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을 통해 그 답을 제시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데믹 쇼크’ 2부는 1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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