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10월 25일 자 '글로벌 200' 차트에서 146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해당 차트에 아시아 그룹 및 솔로 가수곡을 모두 포함해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7주 동안 진입하며 신기록을 연장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90위로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8주 연속 차트인했다. 해당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9주 동안 랭크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데뷔, 이후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빌보드와 양대 산맥인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로 첫 진입한 이래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4주간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