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RM이 가을을 맞이해 삼성전자와 함께한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자료=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RM은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열린 아트 바젤 파리 기간에 맞춰 삼성 아트 TV를 통해 미술관에 걸린 작품을 소개했다. RM은 이번 영상에서 키스 해링의 ‘댄싱 독’, 이신자의 ‘산의 정기’, 나타샤 들레이의 ‘슈퍼문’ 등 가을 풍경의 고요함과 서정적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을 소개했다.

(자료=삼성전자 뉴스룸)

RM은 “예술은 언제나 스스로 일상의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소통하고, 의미를 찾는 방식”이라며 “삼성 아트 TV를 통해 영감을 주는 작품들을 누구든지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 아트 TV가 저만의 공간에 예술 세계를 가져다 준 것처럼 각자의 공간에서 예술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아트 TV는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영감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며 "더 많은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채로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지속해 서비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