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터키공장이 20일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가동중단 했다 19일까지 연장했다. 지난달 30일부터 가동중단을 했던 러시아공장은 13일부터 부분 가동을 시작했다. 체코 공장 역시 14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터키공장이 20일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현대차는 러시아 공장이 현지 당국의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방역을 완료하고 13일부터 부분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100% 정상화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5월 1일까지, 브라질 공장 역시 24일까지 셧다운 된다. 기아차 해외공장도 미국 24일, 멕시코 24일까지 가동 중단 상태다.

현대차, 러시아공장 부분 정상 가동…터키공장은 연장

김명신 기자 승인 2020.04.14 08:30 | 최종 수정 2020.04.14 08:32 의견 0

현대자동차는 터키공장이 20일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가동중단 했다 19일까지 연장했다.

지난달 30일부터 가동중단을 했던 러시아공장은 13일부터 부분 가동을 시작했다. 체코 공장 역시 14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터키공장이 20일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현대차는 러시아 공장이 현지 당국의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방역을 완료하고 13일부터 부분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100% 정상화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5월 1일까지, 브라질 공장 역시 24일까지 셧다운 된다.

기아차 해외공장도 미국 24일, 멕시코 24일까지 가동 중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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