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 설운도는 KBS1 '가요무대' 출연을 비롯해 최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설운도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다니냐'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설운도의 아내는 영화배우 출신 작사가 이수진으로 설운도가 28살일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설운도는 결혼 과정에 대해 방송에서 연애 중 임신이 됐다며 과속을 언급했다. 그는 "이건 운명이다 하늘이 내린 짝이다 생각해서 결혼했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그렇지만 최근 설운도는 부인의 잔소리가 심해진다면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남진과 띠동갑 설운도, 나이 33세에 결혼한 이유…'임신 과속'에 "운명이다"

설운도, 나이 33세 결혼 뒤 고충 토로

김현 기자 승인 2020.04.22 13:56 | 최종 수정 2020.04.22 14:06 의견 0

가수 설운도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 설운도는 KBS1 '가요무대' 출연을 비롯해 최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설운도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다니냐'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설운도의 아내는 영화배우 출신 작사가 이수진으로 설운도가 28살일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설운도는 결혼 과정에 대해 방송에서 연애 중 임신이 됐다며 과속을 언급했다. 그는 "이건 운명이다 하늘이 내린 짝이다 생각해서 결혼했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그렇지만 최근 설운도는 부인의 잔소리가 심해진다면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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