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화장품 광고가 아닌 예술적 아트 영상이 나와 고객 볼거리가 풍부해졌다.
라네즈가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루미너스 뷰티’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한 아트 영상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사진=라네즈)
이번 아트 영상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듀오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가 제작했다. 라네즈 콘셉트와 핵심 자산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인 영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제시카 월시'가 함께 활동하는 아티스트 듀오다.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계의 거장인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와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자신만의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작업을 통해 라네즈 브랜드 스토리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라네즈가 지난해 새롭게 공표한 브랜드 콘셉트는 '루미너스 뷰티'와 브랜드 핵심 자산인 ‘물’의 아름다움이었다. 이번 영상에서도 이를 공통으로 표현한다. ‘루미너스 뷰티’가 뜻하는 ‘수분 가득 맑고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움’ 표현에 중점을 뒀다. 물이 가진 거대한 힘과 생명력, 미학적인 움직임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아트 영상들은 총 8편으로 공개된다. ‘루미너스 인사이드’라는 큰 주제 하에, 라네즈와 연계된 세부 주제 '워터', '워터뱅크', '모이스쳐', '루미너스', '로고', '모노그램' 등으로 표현됐다.
라네즈 고객경험팀 윤수지 팀장은 "라네즈만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밀레니얼 고객들에게 더욱 매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트 영상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물의 웅장한 생명력부터 경쾌한 움직임까지 각 영상에 담긴 예술적인 영상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차원의 라네즈를 경험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