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구 조립 실력을 선보이는 가구 조립 유튜버가 과한 노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Realgraphic이 선정성 논란 및 성상품화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영상을 업로드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Realgraphic은 이케아 가구 조립 영상으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나 영상 속에 등장한 여성이 과한 노출 의상으로 가구를 조립할 필요가 있느냐는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영상 속 여성은 속옷에 가까운 의상 차림으로 가구 조립을 척척해내면서 다양한 조립 꿀팁을 제공하지만 노출이 더욱 부각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와 관련해 영상을 제작한 업체 측은 "일반인 모델을 섭외해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렇게 논란이 될 줄 몰랐다"라며 "노골적인 성적 자극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이후에도 해당 채널은 지속적으로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성상품화 논란 휩싸인 유튜브 채널, 조립 꿀팁보다 노출 부각

김현 기자 승인 2020.04.28 11:15 | 최종 수정 2020.04.28 16:52 의견 2

뛰어난 가구 조립 실력을 선보이는 가구 조립 유튜버가 과한 노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Realgraphic이 선정성 논란 및 성상품화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영상을 업로드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Realgraphic은 이케아 가구 조립 영상으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나 영상 속에 등장한 여성이 과한 노출 의상으로 가구를 조립할 필요가 있느냐는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영상 속 여성은 속옷에 가까운 의상 차림으로 가구 조립을 척척해내면서 다양한 조립 꿀팁을 제공하지만 노출이 더욱 부각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와 관련해 영상을 제작한 업체 측은 "일반인 모델을 섭외해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렇게 논란이 될 줄 몰랐다"라며 "노골적인 성적 자극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이후에도 해당 채널은 지속적으로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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