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캡처)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가 두 딸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올해 중3인 큰딸이 자사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나이 44세인 김경화는 26세에 8살 연상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결혼 당시 남편은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한 번은 남편이 내 손을 잡고 백화점으로 갔는데 비싼 머리핀을 사주더라"라며 "남편이 '오빠 말 잘 들으면 일회용 되게 해줄게'라고 하더라. 내가 어렸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 3년차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