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찬다' 캡처
허훈이 아빠 허재와 함께 나란히 종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허훈은 허재의 둘째 아들로, 아버지의 농구 DNA를 그대로 물려받아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에 2014년 입학, 현재 국내 농구 신기록을 세우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농구선수다. 2016년에는 허재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고 형 허웅과 함께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기도 했다.
허훈은 부산 KT 소닉붐 소속, 간판 스타다. 현재 그의 연봉은 1억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훈은 이날 허재와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아 찬다’에 출연, 4일간 갈고닦은 축구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