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와 김강열이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천인우와 김강열은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영화 데이트를 앞두고 맥주잔을 기울였다.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3'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는 자신과 정반대 성격의 김강열이 새 입주자로 등장, 매우 경계하는 모습을 그간 보여왔다. 이날 천인우와 김강열은 다른 출연진들 없이 맥주잔을 기울였다. 김강열은 박지현, 이가흔과 데이트를 하고난 뒤, 매우 재밌다는 소감을 수차례 강조했다. 천인우는 “너 같은 애들 많이 봤다. 그냥 나랑 다를 뿐이지. 그게 싫다 좋다 그런 거 없다. 그냥 너 같은 사람들이랑 많이 일해 봤어”라며 선을 그었다. 김강열은 “상대방에게 피해 안 주는 선에서는 내 맘대로 하는 것 같아요”라며 맞받아쳤다.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 “너같은 애들” vs 김강열 “내 맘대로”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5.27 22:21 의견 0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와 김강열이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천인우와 김강열은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영화 데이트를 앞두고 맥주잔을 기울였다.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3'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는 자신과 정반대 성격의 김강열이 새 입주자로 등장, 매우 경계하는 모습을 그간 보여왔다.

이날 천인우와 김강열은 다른 출연진들 없이 맥주잔을 기울였다. 김강열은 박지현, 이가흔과 데이트를 하고난 뒤, 매우 재밌다는 소감을 수차례 강조했다.

천인우는 “너 같은 애들 많이 봤다. 그냥 나랑 다를 뿐이지. 그게 싫다 좋다 그런 거 없다. 그냥 너 같은 사람들이랑 많이 일해 봤어”라며 선을 그었다.

김강열은 “상대방에게 피해 안 주는 선에서는 내 맘대로 하는 것 같아요”라며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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