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짜장면의 신세계를 영접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노시용, 채현석) 106회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 가는 홍현희 매니저와 이를 돕기 위해 뭉친 홍현희, 황제성 매니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삿날 빠질 수 없는 중국 음식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날 홍현희의 매니저는 첫 자취의 설렘을 안고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이를 위해 홍현희, 황제성 매니저까지 출동해 그의 이사를 도왔다. 짐 나르기부터 가구 조립까지. 끊이지 않는 일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 이들은 계속해서 먹을 것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사 떡과 매니저의 어머니가 싸 준 김치로 먹방이 시작됐다. 이어 이들은 라면 한 그릇까지 뚝딱하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삼키게 했다고. 이사하던 중 상도 펼치지 않고 먹방을 펼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노시용, 채현석) 106회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 가는 홍현희 매니저와 이를 돕기 위해 뭉친 홍현희, 황제성 매니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MBC)
이와 함께 이삿날 빠질 수 없는 중국 음식 먹방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이때 중국집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황제성의 매니저는 홍현희와 홍현희의 매니저에게 짜장면의 신세계를 소개해 줬다는 전언. 홍현희는 이 짜장면을 먹고 발까지 동동 구르며 좋아했다. 특히 마지막에 첨가한 특별한 재료를 극찬했다고 해 그 재료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급기야 홍현희는 "이걸 메뉴로 만들자"며 메뉴 출시 제안도 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중국집 아르바이트생들 사이에서만 내려오던 짜장면 비밀 레시피는 무엇일까. 이들은 먹방 뿐만 아니라 원래의 목적인 이사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을 '전참시' 본 방송에 기대가 커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