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팬미팅 풍경도 바꿨다. 

클리오가 모델 김우석과 함께 ‘언택트 랜선 팬밋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해 비대면 형태로 진행된다. 오직 100명의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참여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행사는 팬들과의 소통을 담은 유쾌하고 알찬 코너로 구성된다. 특히 당첨자 한 명, 한 명에게 단 하나뿐인 김우석의 친필 사인이 발송될 예정이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3일까지 5개의 클럽 클리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행사 품목은 클리오 20SS시즌 신제품을 비롯한 12종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됐다. 

클리오 이은미 마케팅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클리오 브랜드와 모델 김우석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팬 분들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기존의 라이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델 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뷰어스 이인애 기자 inae@viewers.co.kr 이인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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