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배우 곽진영이 자신의 과거와 관련 꼬리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곽진영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모양새다. 방송에서 곽진영은 "성형수술이 꼬리표처럼 10년 가까이 따라다녀서 정말 힘들다"며 악플로 고통받았음을 이야기했다. 다만 곽진영의 과거 언급에 부정적인 일들만 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곽진영은  90년대에 배우 이병헌과의 인연을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말하기도 했다. 당시 곽진영은 "이병헌의 미소에 마음을 빼앗겼고 힘든 일을 나누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도 함께했다"면서 남다른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가 스케줄에 치이면서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곽진영이 유명해진 이병헌에 자신도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덧붙여 말한 것이다. 두 사람의 사이에서 문제가 없었지만 연락이 줄어들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곽진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과거 꼬리표 언급한 곽진영, "이병헌과 특별한 날도 함께 해"

김현 기자 승인 2020.07.31 10:13 의견 0
사진=SBS

배우 곽진영이 자신의 과거와 관련 꼬리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곽진영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모양새다.

방송에서 곽진영은 "성형수술이 꼬리표처럼 10년 가까이 따라다녀서 정말 힘들다"며 악플로 고통받았음을 이야기했다.

다만 곽진영의 과거 언급에 부정적인 일들만 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곽진영은  90년대에 배우 이병헌과의 인연을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말하기도 했다.

당시 곽진영은 "이병헌의 미소에 마음을 빼앗겼고 힘든 일을 나누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도 함께했다"면서 남다른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가 스케줄에 치이면서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곽진영이 유명해진 이병헌에 자신도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덧붙여 말한 것이다. 두 사람의 사이에서 문제가 없었지만 연락이 줄어들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곽진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