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재범 기자]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인기 아이돌 B1A4와 함께하는 청소년 응원 캠페인 ‘메가스쿨 무비어택’ 이벤트를 1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다 관람 학교 어택’ ‘폭풍 공유 학교 어택’ ‘협동심 갓 클라스 혜택’으로 구성된다. 방학 동안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 받을 수 있어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최다 관람 학교 어택’은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가장 많이 본 학교에 인기 아이돌 B1A4와 메가박스 ‘OPEN M’이 찾아가는 이벤트다. ‘OPEN M’은 야외에서 대형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메가박스만의 야외 영화관이다. B1A4 공연도 보고 야외에서 영화도 즐길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폭풍 공유 학교 어택’은 퀴즈를 맞추고 공유하면 자신의 학교가 메가박스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퀴즈 정답수와 공유 영향력(내가 공유한 게시물을 통해 들어온 친구들의 수)이 높은 학교 세 곳을 선정해 영화관람권 100장과 함께 메가박스 ‘OPEN M’이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20명의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전국 30개 반 전원을 근처 메가박스에 초대해 단체 관람을 지원하는 ‘협동심 갓 클라스 어택’도 진행한다.
권상봉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더위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메가스쿨 무비어-택’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이벤트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학교를 등록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졸업생과 선생님도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