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장영준 기자] 한승연이 핑크 공주 정예은으로 변신해 '청춘시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철철 넘치는 핑크공주 정예은으로 변신한 한승연이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청춘시대 미니 포스트를 들고 밝은 미소로 드라마 대박을 염원하고 본방사수를 독려 했다. 또 정예은이 되기 위해 헤어스타일부터 말투 표정 까지 고민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승연은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서로 웃고 재밌게 촬영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드라마를 보면서 잠시라도 웃으시고 청춘시절이 생각나신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다. 오늘(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뷰어스 장영준 기자 jjuny54@hanmail.net 장영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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