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휘경 기자] ‘아트업서울-성동’이 해외 아티스트를 초청한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한다. 주한 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추죄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 예술가와 해외 아티스트의 협업의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왕십리역에 위치한 ‘아트업서울-성동’에서 진행된다. 영국 Change collective의 예술감독인 Dan Boyden을 초빙해 한국 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마지막날에는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Dan Boyden과 대중과의 만남의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위누의 허미호 대표는 “한국을 방문한 해외 신진 아티스트들이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아트업서울은 국내외 아티스트가 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글로벌 협업 공간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트업서울-성동’, 해외 아티스트 초청 첫 워크샵 연다

이휘경 기자 승인 2018.01.11 12:55 | 최종 수정 2136.01.22 00:00 의견 0

[뷰어스=이휘경 기자] ‘아트업서울-성동’이 해외 아티스트를 초청한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한다.

주한 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추죄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 예술가와 해외 아티스트의 협업의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왕십리역에 위치한 ‘아트업서울-성동’에서 진행된다. 영국 Change collective의 예술감독인 Dan Boyden을 초빙해 한국 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마지막날에는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Dan Boyden과 대중과의 만남의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위누의 허미호 대표는 “한국을 방문한 해외 신진 아티스트들이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아트업서울은 국내외 아티스트가 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글로벌 협업 공간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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