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캡처
[뷰어스=김윤희 기자] 자유한국당 주광덕 국회의원의 친형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광덕 의원의 친형인 주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주씨의 막내동생은 형이 며칠간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찾았다 이 같을 변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씨의 머리 뒷부분에는 구타 흔적이 있었고, 등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또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화분과 흉기를 확보한 상태다.
경찰은 타살로 보고 현재 사건을 수사 중에 있다.
주광덕 의원 친형 타살 소식에 네티즌들은 “byle**** 철저하게 수사해서 범인을 반드시 체포해야 한다” “86eh**** 깜짝..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fory**** 얼마나 슬플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ore**** 안타까운 마음입니다주의원님 갑작스런 비보 접하셔서 너무 힘드실 듯” “nohj****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rue**** 범인 잡아서 조사상황, 신분 다 공개해라” “yjoo**** 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등 애도를 표했다.
반면 다급한 소식 전달에 “aksl**** 반점은 어디다 뒀냐???의원살해인줄 알았네” “wkdt**** 기사제목점 주광덕이 친형 자택서 죽은건지 친형이 죽은건지 헷갈리잖아” “clos**** 아...주광덕 의원인줄” “gold**** 난 또 본인이 죽었다고” “yise**** 주광덕이 죽은줄” 등 오해했다는 의견도 함께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