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뷰어스=강소영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화 앤디와 방송인 사유리는 식당을 오픈할 수 있을까.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덕 편에서 백종원은 앤디와 사유리가 만든 해물카레스프와 쇠고기오븐카레를 맛보더니 “심각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오픈 불가”를 언급한다. 곧이어 “한 시간 내에 솔루션을 해보자”며 소담점의 성공적인 가오픈을 위해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백종원은 카레 솔루션을 진행하며 즉흥 요리까지 선보였다. 그 솔루션 현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외에도 소담점의 서빙담당 허경환과 이명훈은 소담점 가오픈을 앞둔 채 일일 알바체험을 위해 이대 삼거리 꽃길과 충무로 필스트리트로 향한다. 이명훈은 백반집을 방문해 사장님께 손님 응대 팁을 배운다. 떡볶이집으로 간 허경환은 손님이 몰려들어 바쁜 와중에도 능숙한 서빙 실력으로 ‘서빙마스터’의 면모를 보였다.
공덕편 소담점의 가오픈 현장은 오는 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