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문화재단) [뷰어스=김희윤 기자]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신중현의 명곡이 뮤지컬로 탄생한다. 신중현의 대표곡 ‘미인’을 타이틀로 내건 뮤지컬 ‘미인’이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미인’은 국내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팀이 모여 시대와 세대를 넘어 사랑 받는 신중현의 명곡들을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뮤지컬 ‘미인’은 총 22곡의 히트곡으로 전곡이 구성돼 있다. 한국 대중음악의 상징적인 명곡 ‘미인’은 물론 ‘아름다운 강산’, ‘봄비’, ‘커피 한잔’, ‘꽃잎’, ‘빗속의 연인’, ‘리듬 속에 그 춤을’ 등의 곡으로 구성돼 높은 음악적 만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인’은 1930년대 무성영화관 하륜관을 중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신중현의 노래로 풀어낸 작품이다. 뮤지컬 ‘미인’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신중현 ‘미인’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6월 개막

김희윤 기자 승인 2018.04.05 16:55 | 최종 수정 2136.07.08 00:00 의견 0
(사진제공=CJ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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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희윤 기자]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신중현의 명곡이 뮤지컬로 탄생한다.

신중현의 대표곡 ‘미인’을 타이틀로 내건 뮤지컬 ‘미인’이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미인’은 국내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팀이 모여 시대와 세대를 넘어 사랑 받는 신중현의 명곡들을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뮤지컬 ‘미인’은 총 22곡의 히트곡으로 전곡이 구성돼 있다. 한국 대중음악의 상징적인 명곡 ‘미인’은 물론 ‘아름다운 강산’, ‘봄비’, ‘커피 한잔’, ‘꽃잎’, ‘빗속의 연인’, ‘리듬 속에 그 춤을’ 등의 곡으로 구성돼 높은 음악적 만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인’은 1930년대 무성영화관 하륜관을 중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신중현의 노래로 풀어낸 작품이다.

뮤지컬 ‘미인’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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