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랜에이)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나은과 은지가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오후 6시 공식채널을 통해 에이핑크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남주와 하영에 이어 티저 주인공으로 나은과 은지가 등장했다.
고풍스러운 배경 속 나은과 은지는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나은은 전신샷을 공개해 대세 패셔니스타다운 완벽한 자태를 자랑했다. 은지는 의자에 앉아 도도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에이핑크는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차례대로 개인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상적인 티저로 인해 다음 공개될 주자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에이핑크는 7주년을 기념해 ‘영화’를 주제로 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팬미팅을 펼친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페셜 앨범은 포토북 형태로 발매된다고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반응이 뜨겁다. 발매될 포토북에는 다양한 영화 속 인물로 변신한 에이핑크가 등장해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