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여도(사진=CK아트웍스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연극 ‘여도’ 앵콜 공연 캐스팅이 전격 공개됐다.
연극 ‘여도’가 화려한 연기파 배우들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돌아와 오는 5월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여도’ 앵콜 공연은 초연 공연을 함께 했던 배우 김정균, 송승현, 힘찬(B.A.P), 비범(블락비), 강효성, 양창완, 안홍진 등 많은 배우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세조 역할로 묵직한 무게감을 선보였던 김정균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뽐냈던 송승현,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던 힘찬, 단종의 슬픈 운명을 표현해낸 비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강효성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앵콜 공연에 새롭게 합류하는 양희선과 신예 박찬진, 서혜림, 최지원 배우 등이 선보일 캐릭터 또한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자아낸다.
연극 ‘여도’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