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메바컬처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아메바컬쳐의 첫 여성 아티스트 핫펠트(HA:TFELT, 예은)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핫펠트는 오는 18일 새 앨범으로 6개월 만 컴백을 확정 지었다.
앞서 핫펠트는 지난해 10월 솔로 앨범 '마이네(MEiNE)'를 통해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놓은 바 있다. 이번에는 새 앨범을 통해 더욱 뚜렷해진 핫펠트만의 음악적 컬러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핫펠트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및 뷰티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이전 앨범과는 달리 여러 콘텐츠 등을 통해 그의 새로운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는 “이전 앨범 '마이네(MEiNE)'를 통해 ‘나’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냈었던 핫펠트는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라며 “오랜 기간 공들여 작업한 핫펠트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6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핫펠트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