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K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공연계의 종합선물세트 ‘드립걸즈’에 셀럽들이 찾아왔다.
코믹컬 ‘드립걸즈’의 제작사 Y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드립걸즈’ VIP 데이(day) 행사를 진행해 각 분야의 스타들이 찾아와 응원을 건네고 공연을 관람했다.
드립걸즈의 VIP 데이(day) 행사에는 박성광, 이수지, 심진화, 조혜련, 이혁재, 김인석 등을 비롯해 코미디빅리그, 개그콘서트 활약하고 있는 인기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대거 방문하여 활기 넘치는 응원을 전했다.
또한 배우 김용건, 허정민, 김성은, 이채영, 그룹 노브레인의 이성우, 타히티, 아나운서 박은영, 빙상선수 박승희, 모델 이혜정, 킥복서 엠제이킴 등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연극 ‘드립걸즈 시즌7’은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네 명의 친구들이 옥탑방에 모여 벌이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김영희, 홍현희, 김정현, 조수연, 허안나, 박은영, 신기루, 김나희 등 대세 개그우먼들이 매 시즌 다른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지구멸망’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빵빵 터지는 애드립의 향연을 펼친다.
코믹컬 ‘드립걸즈’는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