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로 컴백하는 러블리즈 멤버 케이과 수정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신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LOVELYZ 4TH MINI ALBUM’이라는 영문 텍스트와 더불어 한자로 ‘치유(治癒)’라는 문구를 삽입해 새 앨범명을 알렸다.
러블리즈는 오는 13일까지 다른 버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들은 앞서 매 확실한 콘셉트와 러블리즈만의 색깔을 내놓은 바 있어 이번 새 앨범에도 기대가 쏠린다.
러블리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를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