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사진=㈜오아시스이엔티)   [뷰어스=남우정 기자] '나를 기억해' GV에 표창원 의원이 참석한다.  10일 '나를 기억해' 측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백은하 영화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표창원 의원, 이한욱 감독, 이유영, 김희원이 함께하는 스페셜 GV 시사회를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표창원 국회의원은 프로파일러 출신답게 극 중 연쇄범죄의 중심에 있는 용의자 마스터의 정체에 대한 단서와 청소년 성범죄, SNS상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보다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화 속에서 열연을 선보였던 이유영, 김희원과 이한욱 감독과 촬영 비하인드와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한욱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 당시, 실제 피해자들의 수기를 참고하였다고 밝힌 만큼 제작 전부터 세심한 준비가 돋보이는 영화 '나를 기억해'는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고민이 담겼을 뿐 아니라 미스터리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전개, 충격적 반전 등 장르적인 재미 또한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스릴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를 기억해'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표창원 의원, ‘나를 기억해’ GV 참석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4.10 11:52 | 최종 수정 2136.07.18 00:00 의견 0
표창원 (사진=㈜오아시스이엔티)
표창원 (사진=㈜오아시스이엔티)

 

[뷰어스=남우정 기자] '나를 기억해' GV에 표창원 의원이 참석한다. 

10일 '나를 기억해' 측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백은하 영화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표창원 의원, 이한욱 감독, 이유영, 김희원이 함께하는 스페셜 GV 시사회를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표창원 국회의원은 프로파일러 출신답게 극 중 연쇄범죄의 중심에 있는 용의자 마스터의 정체에 대한 단서와 청소년 성범죄, SNS상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보다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화 속에서 열연을 선보였던 이유영, 김희원과 이한욱 감독과 촬영 비하인드와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한욱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 당시, 실제 피해자들의 수기를 참고하였다고 밝힌 만큼 제작 전부터 세심한 준비가 돋보이는 영화 '나를 기억해'는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고민이 담겼을 뿐 아니라 미스터리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전개, 충격적 반전 등 장르적인 재미 또한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스릴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를 기억해'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