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강소영 기자] ‘식샤를 합시다3’에 윤두준과 백진희가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와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식샤를 합시다3’는 혼자 사는 남녀의 식생활을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13년 시즌 1, 2015년 시즌 2가 방송된 바 있다.

윤두준은 시즌1부터 남자주인공 구대영 역을 맡아온 윤두준은 시즌3 출연을 확정 지으며 전 시리즈에 출연하게 됐다. 백진희는 왜소한 체격과 달리 타고난 체력으로 국가대표급 힘을 자랑하는 이지우를 연기한다. 특히 절대 미각의 소유자로서 윤두준과 환상의 콤비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3’는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뷰어스 강소영 기자 writerksy@naver.com 강소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