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이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높아진 인지도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앳스타일)
[뷰어스=강소영 기자] 이태환이 ‘황금빛 내 인생’ 이후 라이징 스타라는 평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태환은 앳스타일과 ‘이태환의 경계(境界)’라는 콘셉트로 5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이태환은 KBS2 ‘황금빛 내 인생’ 이후 달라진 자신에 대한 평가에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45.1%를 넘긴 ‘황금빛 내 인생’의 종방 소감에 대해 “길을 다니면 여섯, 일곱 살 어린이들도 알아본다”며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라이징 스타 반열에 섰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그만큼 겁이 난다”며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히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또 학창 시절에 인기가 있었다는 이태환은 예고 진학 후 아이돌이나 밴드 제의도 받았다고. 하지만 당시에는 모델에 대한 꿈이 앞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획사에서 받은 제안도 거절했다.
특히 이태환은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다. 이에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냐고 묻자 “멤버들이 다들 티 내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고 대답해 남다른 우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서프라이즈 내 외모 순위에 대해 “서강준이 1위”라는 답을 내놓아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태환의 남성미를 담은 화보와 더불어 솔직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5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