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네 번째 OST가 공개된다. (사진=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뷰어스=강소영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네 번째 OST ‘아침이 밝아오면’이 18일 공개된다.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OST ‘아침이 밝아오면’은 불안과 아픔을 지나 깊은 어둠 뒤에 아침이 찾아오듯 언젠가 괜찮아질 때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번 OST에는 하비누아주가 감성의 팝 발라드 스타일로 풀어냈다.
하비누아주는 2012년 데뷔 후 두개의 EP를 거쳐 정규 1집인 ‘청춘’으로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부분을 수상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번 OST에는 작곡과 가창으로 참여해 고혹적이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를 들려준다.
‘아침이 밝아오면’은 18일 오후 6시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