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박보영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변신해 팬들과 만났다. 박보영은 지난 18일부터 오늘(19일)까지 연이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그가 낭랑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라디오 사연으로도 손색이 없는 그만의 특별한 취미가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박보영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이 개봉하면 혼자 영화관을 가서 사람들이 하는 평가를 듣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홀로 화장실을 찾는다. 특히 박보영은 ‘늑대소년’ 개봉 후에도 “혼자 영화관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여학생들의 거침없는 평을 들었다”면서 “화장실만큼 좋은 장소는 없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보영, 화장실서 사람들 얘기 엿듣는 취미 있다?… 알고 보니

윤슬 기자 승인 2018.04.19 14:50 | 최종 수정 2136.08.05 00:00 의견 0
박보영(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박보영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변신해 팬들과 만났다.

박보영은 지난 18일부터 오늘(19일)까지 연이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그가 낭랑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라디오 사연으로도 손색이 없는 그만의 특별한 취미가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박보영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이 개봉하면 혼자 영화관을 가서 사람들이 하는 평가를 듣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홀로 화장실을 찾는다.

특히 박보영은 ‘늑대소년’ 개봉 후에도 “혼자 영화관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여학생들의 거침없는 평을 들었다”면서 “화장실만큼 좋은 장소는 없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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