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희윤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를 석권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전체 공연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거머쥐었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흥행 신화를 이끌어낸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김대종 등을 필두로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 등 새로운 캐스트들이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공연한다.

뷰어스 김희윤 기자 apiii@naver.com 김희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