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희윤 기자] 감동 뮤지컬 ‘하모니’가 오는 6월 막을 올린다.

뮤지컬 ‘하모니’가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새롭게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뮤지컬 ‘하모니’는 동명 영화를 지난 2017년 5월 뮤지컬로 각색해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을 마친 작품이다. 교도소라는 공간에서 합창단을 꾸리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그 안에서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한다.

작품에서는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 윤복희가 올해도 김문옥 역을 연기한다. 홍정혜 역에 강효성, 지화자 역에는 진아라, 강유미 역에는 김하연, 나꽃순 역에는 김새하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하모니’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연한다.

뷰어스 김희윤 기자 apiii@naver.com 김희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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