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누리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드라마 '인형의 집'에 배누리가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누리는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중 5년 전 뺑소니 사고를 당한 후 기억을 잃었지만 철수의 도움으로 식당에서 일을 도우며 함께 살고 있는 꽃님 역이다. 전작 '하백의 신부'에서 배누리는 배우 신세경, 남주혁, 크리스탈, 공명 등과 호흡을 맞췄다. 종영 후 오센과의 인터뷰에서 그들과의 호흡을 언급한 바있다. 먼저 배누리는 "크리스탈, 공명 씨는 대기실에사 봤다. 남주혁 시는 방송 초반에 뵌 적이 있다"며 "신세경 언니는 극중 설정이 동창이라 꽤 많이 만났다. 처음 봤는데도 연기자로서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배누리는 "(신세경은)나이가 어린데도 포스나 풍겨져 나오는 카리스마 같은 것들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누리는 '인형의 집'에는 최명길, 박하나, 왕빛나, 한상진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인형의 집' 배누리, 신세경 '어린 나이' 언급하며 한 말은?

윤슬 기자 승인 2018.04.20 20:46 | 최종 수정 2136.08.07 00:00 의견 0
(사진=배누리 인스타그램)
(사진=배누리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드라마 '인형의 집'에 배누리가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누리는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중 5년 전 뺑소니 사고를 당한 후 기억을 잃었지만 철수의 도움으로 식당에서 일을 도우며 함께 살고 있는 꽃님 역이다.

전작 '하백의 신부'에서 배누리는 배우 신세경, 남주혁, 크리스탈, 공명 등과 호흡을 맞췄다. 종영 후 오센과의 인터뷰에서 그들과의 호흡을 언급한 바있다.

먼저 배누리는 "크리스탈, 공명 씨는 대기실에사 봤다. 남주혁 시는 방송 초반에 뵌 적이 있다"며 "신세경 언니는 극중 설정이 동창이라 꽤 많이 만났다. 처음 봤는데도 연기자로서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배누리는 "(신세경은)나이가 어린데도 포스나 풍겨져 나오는 카리스마 같은 것들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누리는 '인형의 집'에는 최명길, 박하나, 왕빛나, 한상진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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