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누리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드라마 '인형의 집'에 배누리가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누리는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중 5년 전 뺑소니 사고를 당한 후 기억을 잃었지만 철수의 도움으로 식당에서 일을 도우며 함께 살고 있는 꽃님 역이다.
전작 '하백의 신부'에서 배누리는 배우 신세경, 남주혁, 크리스탈, 공명 등과 호흡을 맞췄다. 종영 후 오센과의 인터뷰에서 그들과의 호흡을 언급한 바있다.
먼저 배누리는 "크리스탈, 공명 씨는 대기실에사 봤다. 남주혁 시는 방송 초반에 뵌 적이 있다"며 "신세경 언니는 극중 설정이 동창이라 꽤 많이 만났다. 처음 봤는데도 연기자로서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배누리는 "(신세경은)나이가 어린데도 포스나 풍겨져 나오는 카리스마 같은 것들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누리는 '인형의 집'에는 최명길, 박하나, 왕빛나, 한상진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