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스틸컷, 정우성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임청하와 정우성이 만났다.
임청하와 정우성은 한중 최고 스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에 여론은 임청하와 정우성의 전성기 시절 사진을 놓고 비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청하와 정우성은 모두 각자의 국가에서 높은 사랑을 받은 스타들이다. 무엇보다 서로의 국가에서도 자국 못지 않은 사랑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별다른 논란이 없었다는 것도 정우성과 임청하의 공통점. 정우성은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 이후 단 한 번의 열애로 이슈가 됐다. 그것도 상대의 이슈가 워낙 커 덩달아 관심 대상이 됐던 터다. 임청하 역시 오랜 세월 연예계에 몸 담았지만 자신이 아닌 남편의 외도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 정도다.
임청하는 딸만 둘을 낳은 까닭에 중국 일부 언론으로부터 임청하 남편 형리원이 상해에서 외도로 아들을 낳았다는 보도에 시달리기도 했다. 임청하 부부가 18년차를 맞았던 2010년에는 이혼설이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임청하는 이혼 여부를 묻는 기자에게 당당하게 "이런 질문을 하다니, 당신은 정말 용감하다"라고 응수한 것으로 알려진다.
임청하와 정우성의 사진에 여론은 "goom**** 진짜 임청하 최고였는데...." "wpbm**** 임청하 진짜 늙었구나...안늙을줄알았는데" "hman**** 64세에 저 미모면 훌륭하지!! 임청하 멋진 여인으로 기억난다~♡" "jins**** 동방불패, 백발마녀, 선학선침 중국 무협의 부흥을 이끄셨던 레젼드~~^^"라는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