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MMO 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로이킴이 일본으로 뻗어나간다.
로이킴은 오는 5월 16일 일본에서 새 앨범 '로이킴 베스트(ROY KIM BEST)'를 발매하고 일본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로이킴의 일본 데뷔 앨범 ‘로이킴 베스트’에는 데뷔곡 '봄봄봄'을 필두로 ‘Love Love Love’ ‘영원한 건 없지만’ ‘가을에’ ‘Home’ ‘It’s Christmas Day’ ‘북두칠성’ '떠나지 마라' ‘이기주의보’ ‘예뻐서 그래’ ‘문득’, ‘상상해봤니’ ‘그때 헤어지면 돼’ 등 로이킴의 히트곡 13곡 등이 수록됐다. 또한 ‘피노키오’ ‘날 사랑하지 않는다’ ‘어쩌면 나’ ‘HEAVEN’ 등 OST 4곡까지 총 17곡을 완성했다.
아울러 이번 로이킴 일본 데뷔 앨범에는 로이킴이 수록곡에 대해 직접 쓴 라이너 노트가 담긴다.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은 2013년 '봄봄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후 'Love Love Love' 'Home' '북두칠성' '이기주의보' '문득' 등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그때 헤어지면 돼’로 음원차트에서 롱런하며 다시 한 번 ‘음원강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